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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쎄 할스트롬 Lasse Hallström

북유럽/스웨덴

by 켄2 2008. 3. 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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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스웨덴 스톡홀름 출생으로 본명은 Lars Sven "Lasse" Hallström 이다. 어린시절 부터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등 발군의 재능을 보인 할스트롬은 음악학교 재학시절 제작한 16mm단편이 TV방송을 탄것이 계기가 되어 TV연출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75년 코믹물 [건달과 아가씨 En kille och en tjej ]로 장편데뷔했으며 1977년 스웨덴의 국민 그룹 아바의 음악영화 [아바 : 더 무비]를 발표하며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으며 이후, 여러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연출기량을 연마하였고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하기에 이르렀다.  

1985년 그의 대표작이자, 전세계적으로 개봉된 [개 같은 내 인생 Mitt liv som hund]을 연출하고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지명되는등,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1986년 [말괄량이 삐삐/삐삐 롱 스타킹]를 쓴 스웨덴의 유명작가 Astrid Lindgren의 동화를 각색한 [블러비 마을의 아이들 Alla vi barn i Bullerbyn]를 연출했다.

1991년 미국으로 건너가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울타리 Once Around]를 연출했고, 청춘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가능성을 보여준 화제작 [길버트 그레이프(93)]을 완성한 할스트롬은 1994년 스웨덴의 국민 여배우 레나 올린과 두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이후, 1995년 레나 올린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하여 영구히 정착하였으며 [줄리아 로버츠의 사랑게임(95)] [사이더 하우스(99)] [쵸코렛(00)] [쉬핑뉴스(01)] [언피니쉬드 라이프 An Unfinished Lif (05)] [카사노바(05)]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출세작인 [개 같은 내인생]에 이어 [사이더 하우스]로 두번째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오른 할스트롬은 1990년 폴 마주르스키의 [적 그리고 사랑이야기]로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레나 올린과 결혼함으로써 스웨덴 최초의 아카데미 노미니 커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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